드림엑스 뉴스 :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 대구 지역 심각단계로 판단'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 대구 지역 심각단계로 판단"

NTM뉴스 2020-02-21 01:16




(NTM뉴스/강대욱 기자)의료인력 및 의료시설 확보, 의료인력 방호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요청

20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 보고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코로나19사태는 전국적인 상황과 관계없이 대구지역은 심각단계라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오늘부터 외출은 최대한 자제해주고, 가정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면서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해 안내에 따라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꺼번에 확진자들이 대거 나오는 상황에서 현재의 확진자 이동 동선 확인과 접촉자 파악 등의 조치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방역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서 대구시는 중앙정부와 지역 의료계, 지역사회, 이웃 자치단체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의료인력 및 의료시설 확보, 의료인력 방호 등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지역에서는 지난 18일 31번 환자가 처음 확진된 뒤 이틀 뒤인 19일 11명, 20일에 23명이 확진을 받는 등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명이고 경북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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