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수원시, 27일부터 어린이집 전체 휴원 ‘코로나 예방’

수원시, 27일부터 어린이집 전체 휴원 ‘코로나 예방’

NSP통신 2020-02-26 19:17


수원시, 27일부터 어린이집 전체 휴원 ‘코로나 예방’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수원 전지역 어린이집 휴원에 들어간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6일 오후 4시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지역 모든 어린이집이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휴원한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어린이집 휴원을 하더라도 꼭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되는 부모님들이 계실 것”이라며 “단시간 내 이뤄지는 조치로 인해 적지 않은 가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면역력이 약한 영아나 어린이 감염을 막기 위해서 최대한 어린이집 이용을 당분간 자제를 해달라는 의미임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보육 사용시 사유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별 어린이집마다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교사는 정상출근 하되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경우 원장이 조정할 수 있다.
염 시장은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은 외부인 출입제한, 교재 및 교구에 대한 수시 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보호자가 근로자일 경우 ‘가족돌봄 휴가제도’나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제도’를 사용할 수 있고 어린이집에 대한 소독도 병행할 예정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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