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4·15 총선 격전지 이곳] (8) 최재성 vs 배현진…2년만의 리턴매치

[4·15 총선 격전지 이곳] (8) 최재성 vs 배현진…2년만의 리턴매치

아시아투데이 2020-03-24 20:31



[아시아투데이] 김연지(yjkim@asiatoday.co.kr)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최재성 후보(왼쪽)와 MBC 앵커 출신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의 서울 송파을 대결은 2년 만의 ‘리턴 매치’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연지 기자 = 서울 송파을은 4·15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문재인 복심’으로 불리는 최재성(55·4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준표 키즈’로 알려진 문화방송(MBC) 앵커 출신 배현진(38)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 의원과 배 후보가 다시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리턴매치’를 펼친다.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배 후보가 40.3%, 최 의원이 37.5%로 2.8% 포인트 차로 오차범위(±4.4%) 내 접전 양상이다. 배 후보는 60살 이상(57.3%), 50대(50.8%), 가정주부(52.4%), 자영업자(51.8%) 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다. 최 의원은 40대(46.9%)와 30대(46.4%)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만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 후보가 38.1%로 배 후보(32.3%)보다 5.8% 포인트 높았다.(각 여론조사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 의원과 배 후보는 2018년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한 차례 대결했다. 당시 최 의원이 54.4%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배 후보는 29.64%였다. 다만 당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박종진 바른미래당 후보(15%)에게 보수표가 분산되면서 선거 판세에 영향을 줬다. 이번 리턴매치는 2년 전과는 달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와 경제 문제가 최대 변수로 보인다.
◇송파을 ‘헬리오시티 1만 세대’ 표심 주목

송파을의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17대 총선에서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 18·19대 총선에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등 보수 정당 후보들이 내리 당선됐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는 최명길 전 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송파을에 깃발을 꽂았다. 이후 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최재성 의원이 배 후보를 꺾었다. 이처럼 서울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을은 진보·보수 정당의 후보들이 고르게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에는 1만 세대에 이르는 헬리오시티에 입주한 유권자들이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부유층에 속하지만 20~30대 젊은층도 대거 유입돼 여야 어느쪽에 유리하게 작용할 지는 미지수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이기때문에 여당이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는 구도”라면서 “인물경쟁 면에서는 인지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최 의원이 현역이지만, 배 후보는 오랫동안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후보다. 인지도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지난 재·보궐 선거때보다 훨씬 박빙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송파을 선거의 쟁점은 선거구도의 싸움”이라면서 “문재인정부 심판이냐, 미래통합당의 심판이냐의 구도싸움이 가장 민감한 곳이 송파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손석희, 조주빈에 살해 협박 당해 돈 건넸다"
"손석희와 형·동생 사이"…거물 행세 일삼은 조주빈
얼굴 공개된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n번방 "박사" 조주빈 신상 공개한다…"범행수법 악질"
"n번방 박사" 조주빈 향한 국민분노…"강력 처벌해야"
文대통령 "n번방 가해자 엄벌…회원 전원 조사하라"
아베 "도쿄올림픽, 완전한 형태 아니라면 연기할 수도"
통화스와프 효과 끝?…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丁총리 "종교·실내체육·유흥시설 운영중단 강력 권고"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17세 사망자, 호흡기 바이러스 8종 검사서도 음성"
방역당국·영남대, 대구 17세 폐렴 사망 놓고 "신경전"
한선교 사퇴 다음날…미래한국당 대표 원유철 추대
한미 600억弗 통화스와프 체결…외화 안전핀 마련
한선교, 대표 전격사퇴…"한줌도 안되는 권력이"
"비례 파동"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직 던졌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직 사퇴"(속보)
[속보]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
"깜깜이 선거될라" 민주·통합, 자체 비례카드 만지작
[뉴스추적] 4·15 총선 인재영입도 결국 "보여주기쇼"
대구 "폐렴 증세" 17세 소년 사망한국당, 결국 통합당 인재 4~5명 우선배치.."1번은사후 검체검사 중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74명 무더기 확진
전국 유·초·중·고 사상 첫 "4월 개학"…2주 또 연기
전국 유·초·중·고 사상 첫 "4월 개학"…2주 또 연기
사상 첫 "0%대 금리"…한은, 기준금리 0.5p% 인하
文 "지금부터가 중요…집단감염 방심할 수 없어"
文,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감염병 첫 사례
"확진자 접촉" 트럼프 코로나19 검사…결과는 음성
"사상 초유" 4월 개학 현실화?…교육부 "의견 조율중"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