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G20 재무·중앙은행총재 '코로나19 대응 행동계획, 4월15일까지 제시'

G20 재무·중앙은행총재 "코로나19 대응 행동계획, 4월15일까지 제시"

아시아투데이 2020-04-01 05:16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hegel@asiatoday.co.kr)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오는 4월15일까지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사진=리야드 산화=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주요 20개국(G20)은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오는 4월15일까지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G20은 각국이 취한 규제와 감독 조치들을 조율하기 위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설치된 금융안정위원회(FSB)와 협력하기로 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코로나19 사태로 830억달러가 빠져나간 개발도상국의 유동성 부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며 4월 15일 차기 회의까지 행동계획을 내놓도록 워킹그룹에 임무를 부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G20은 저소득국가의 채무 취약성 위험을 다루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AFP는 올해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성명을 인용, 세계은행이 최근 향후 15개월간 최대 1600억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구제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들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이 환영을 표시했다고 설명했다.
G20은 각국 정부의 통행금지·상업 및 공장 폐쇄·여행 금지 등 조치로 세계적 경기후퇴(recession)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발병에 늑장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지난 26일 G20 정상들은 국경 폐쇄로 인한 공급 차질을 완화하면서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일자리와 소득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5조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당시 G20 정상들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이 공동의 위협에 대항해 연합된 태세로 대응할 것임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면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이 공동의 행동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 정상들은 또 코로나19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정책·경제 조치 등 5조달러 이상을 세계 경제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화상회의에서 최빈 회원국들이 ‘재해 억제 및 부채경감 기금(Catastrophe Containment and Relief Trust)’을 상환하기보다는 위기 대응에 재원을 쓸 수 있도록 규정을 조정했다면서 G20 등 다른 국가들이 기금을 10억달러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G20이 이미 취한 조치들을 환영하면서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의 부정적 전망, 특히 경기하강이 신흥국과 저소득 국가에 미칠 영향을 “매우 우려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세계 경제의) 회복 전망은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어떻게 억제하고, 또 불확실성의 수위를 줄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7일 세계 경제가 이미 경기후퇴에 들어갔다며 연쇄 파산 및 신흥시장의 채무 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매우 큰 지출’을 요구하면서 신흥국이 최소 2조5000억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G20 통상장관들도 전날 화상회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필수적인 의료용품과 장비, 기타 필수품들의 지속적인 공급 흐름을 보장하는 데 협력과 조율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학교도 학생도 준비 안됐는데…"쌍방향 수업" 혼란
고3·중3부터 4월 9일 온라인 개학…수능 2주 연기
9조 쏟아붓는 긴급재난지원금…나라빚 부담 어쩌나
긴급재난지원금 9.1조원 푼다…5월 중 지급 추진
文 "긴급재난지원금, 5월 중순 전 지급되도록 최선"
"긴급재난지원금, 1400만 가구 40만~100만원 지급”
文 “소득하위 70%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丁총리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丁총리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쉽게 꺾이지 않는 확진자 수…105명 늘어 총 9583명
北, 원산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文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헌신, 애국심의 상징"
文대통령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참석…취임 후 처음
文 "韓 방역경험 공유…기업인 이동 허용 필요”
통합당 "김종인 원톱" 체제로…황교안 "종로" 집중
황교안 손 잡은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 맡는다
김종인, 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 맡는다…"총선 지휘"
[속보]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전격 수락
손석희 "조주빈에 속아 돈 건네…가족까지 위협"
"손석희, 조주빈에 살해 협박 당해 돈 건넸다"
"손석희와 형·동생 사이"…거물 행세 일삼은 조주빈
얼굴 공개된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n번방 "박사" 조주빈 신상 공개한다…"범행수법 악질"
"n번방 박사" 조주빈 향한 국민분노…"강력 처벌해야"
文대통령 "n번방 가해자 엄벌…회원 전원 조사하라"
아베 "도쿄올림픽, 완전한 형태 아니라면 연기할 수도"
통화스와프 효과 끝?…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丁총리 "종교·실내체육·유흥시설 운영중단 강력 권고"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