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최충진 청주시의장 취임 100일 '오직 시민 의회 구현'

최충진 청주시의장 취임 100일 "오직 시민 의회 구현"

충청뉴스라인 2020-10-07 17:32


최충진 청주시의장 취임 100일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오직 85만 청주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합 청주시의회 제2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청주시 최충진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한 말이다.

노 타이 모습의 최 의장의 집무실 한켠에는 서류가 높이 올라있다. 그의 소탈하고 서민적인 웃음과 말 뒤에 냉철하고 분석력 높은 사고가 짙게 배어 있다. 욕심을 버린지 오래돼서 그래서인지 말마다 자심감이 넘쳤고 열정적인 그동안의 청주시 의정을 비춰봤다.

최 의장은 후반기 의회 구성 뒤 첫 민생 행보로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 의원 자율방역단 발족을 추진했다. 시의원 39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육거리시장에서 서문시장까지 방역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일원과 북부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구석구석 방역활동으로 시민 보호에 힘을 쏟았다.

코로나19 확산에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에도 발품 팔기에 동분서주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육거리시장, 사창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로 시름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하고 간담회로 시민들의 고민을 청취했다.

취임 후 임시회에서 희망일자리 사업 205억원,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50억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사업 혜택을 줄수 있도록 원포인트 의회로 발빠른 대응책에 나섰다.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영운천 샛강살리기 운동과 명암저수지 일원 환경정화 등 맑은 고을 청주를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올해 여름 장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옥산면 애호박 농가와 제천시 봉양읍을 찾아 수해 복구에도 힘을 보태는 등 위문품 전달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눴다.

최 의장은 지역 현안 해결에도 뛰어들었다. 제8대 후반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선임돼 심각한 환경오염원인 상주시의 문장대 온천 개발사업 반대를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개발 중단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역대 최악의 장마에도 특별재난구역에서 제외된 진천군과 단양군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해줄 것을 요구한 결과 도내 8곳 자치단체가 모두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는 결실을 만들었다.

그는 충북 시·군의회 의장들과의 협의를 거쳐 특별재난으로 선포된 도내 8곳의 도민들을 돕는 성금도 마련했다.

청주시의회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지방의 혁신성장을 위해 국회,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를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당위성을 밝히며 충청권 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연대를 건의했다.

이 밖에도 집행부를 견제·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기초의회도 광역의회와 차별 없는 권한이 부여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수정의결을 촉구하는 등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과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충진 의장은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청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도록 응원해준 동료 의원분들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39명 의원 모두는 오직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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