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환경운동연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환경운동연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NTM뉴스 2020-10-27 22:46




(NTM뉴스/신대식 기자)오염수 방류되면 서해안.남해안.동해안 전부 뒤덮는 데 1년이면 충분

일본 정부가 27일 각료 회의를 열고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결정 일정을 연기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고집을 굽히지 않던 일본 정부가 환경오염에 대한 국제적 비판과 함께 자국 내 반발 등 여러 우려 사항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오염수를 방류한다면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전부 뒤덮는 데는 1년이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3년 내에는 미국 서부해안에 도착하는 등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는 역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방류수 결정을 미뤄졌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자체에 대한 규탄 목소리를 냈다.

지난 26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일정 변경과 관계없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오염수 방류 계획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활동가들은 파란색 활동복을 입은 채 ‘SAVE OUR SEAS’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가 방류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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