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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edaah@asiatoday.co.kr)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오픈했다./김우빈SNS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오픈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우빈은 새롭게 오픈한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우빈의 SNS는 개설 하루만에 3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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