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울산시, '태화강역 수소복합 허브로 조성한다' ... 2027년까지 2398억 투입

울산시, "태화강역 수소복합 허브로 조성한다" ... 2027년까지 2398억 투입

내외뉴스통신 2021-01-19 17:31



내외뉴스통신, NBNNEWS  울산시는 울산형 그린뉴딜 핵심정책으로   울산시는 울산형 그린뉴딜 핵심정책으로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제공=울산시)
[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울산시는 울산형 그린뉴딜 핵심정책으로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 송철호 울산시장은 19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은 수소도시 상징, 주거·환경, 미래교통, 관광·문화 등 4대 분야 1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오는 2027년까지 모두 23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토부의 수소시범도시,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공모사업, 민자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수소도시 상징 사업으로 태화강역 광장 개선과 수소 상징물 설치, 수소공원 조성, 수소공원과 수소유람선 선착장을 잇는 수소길 조성이 우선 추진된다.
또 시민의견을 수렴해 태화강역명을 수소복합허브를 상징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관련 지원시설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주거·환경분야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수소타운 조성'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에 태화강역을 수소에너지 건물로 전환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수소 시범도시사업을 확대한다.
미래 교통분야 사업은 태화강역 인근을 육상·해상·항공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교통의 복합허브로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철도·버스·트램 이용을 연계하는 태화강역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수소트램 실증, 1인용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과 수소버스 도입 확대, 장기적으로는 도심교통항공(UAM)이나 위그선 같은 항공과 해상을 포함한 신(新) 교통수단 도입을 추진한다.
관광·문화 분야 사업은 태화강역 수소 교통망을 활용해 울산의 관광권역을 영남권 전체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일산해수욕장-태화강역-국가정원을 오가는 수소 관광유람선과 울산의 주요 관광거점(태화강역~국가정원)을 달리는 수소트롤리 버스 도입이 단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수소트램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소 트램 관광(태화강역~장생포 구간) 개발도 장기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의 수소산업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중이고 올해는 동해남부선도 개통되는 만큼 수소와 철도의 상승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aran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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