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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경수기자 = 기아차는 "2021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2만629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증가, 해외는 0.6%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356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1058대, 쏘렌토가 2만510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 판매는 2021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4만1481대를 판매했고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8043대)로 5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해외 판매는 2021년 1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18만4817대를 기록고 차종별 해외 판매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241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7076대, K3(포르테)가 1만7245대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