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12월 26일, NVIDIA GeForece RTX 3060 GPU가 탑재 된 신제품 ‘이엠텍 지포스 RTX 3060 STORM X Dual OC D6 12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VIDIA 의 2세대 RTX 아키텍쳐인 Ampere 기반으로 한 지포스 RTX 3060 칩셋은 3,584개의 쿠다코어와 함께 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 된 2세대 Ray Tracing 코어 및 Tensor 코어 채택되어 있으며 고속 GDDR6 12GB 메모리와 함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에 걸 맞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지포스 RTX 3060 은 지포스의 강력한 게이밍 주요 기능인 NVIDIA DLSS, NVIDIA Reflex, NVIDIA Broadcast 를 지원한다. 먼저 NVIDIA DLSS는 지포스 RTX 3060 에 탑재 된 텐서 코어의 Ai를 활용하여 최적의 화질과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NVIDA Reflex는 게이머가 극한의 프레임에서 게임을 하는 환경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입력기기와의 지연시간(레이턴시)을 최소화 한 기술로 최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콜드 워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서 활용 할 수 있다. NVIDIA Broadcast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개인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으로 자신의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원격 화상 회의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이엠텍 지포스 RTX 3060 STORM X Dual OC D6 12GB 는 기존 지포스 RTX 20 STORM X Dual 시리즈 보다 쿨링 성능과 외형적인 요소가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다.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알루미늄 히트 싱크는 지포스 RTX 3060 GPU 및 GDDR6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신속하게 퍼뜨려주며, Dr.MOS 전원부까지 히트 싱크가 맞닿도록 설계하여, 안정성을 보강하였다. 뿐만 아니라 90mm 크기의 듀얼 쿨링 팬은 제로 데시벨을 지원, GPU 부하가 적을 시에는 팬이 완전히 정지하여 무소음 환경을 만들어주며, GPU 부하가 많을 시에는 강력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브라켓 배기구와 블랙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상단에는 벌집형 (HONEYCOMB) 배기구로 설계하여, 그래픽카드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외부로 손쉽게 배출되며, 냉각 성능을 최대 20% 이상 향상시켰다. 백플레이트에는 세련된 사이드컷 Edge 스타일의 RGB LED 를 배치, 측면 GEFORCE RTX 로고와 함께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로 LED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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