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 8% 네이멍구, 채굴장 폐쇄 계획...중국, 비트코인 채굴 65%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 8% 네이멍구, 채굴장 폐쇄 계획...중국, 비트코인 채굴 65%

아시아투데이 2021-03-03 08:48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hegel@asiatoday.co.kr)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새로운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금지하고, 기존 활동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17년 12월 2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찍은 비트코인./사진=뒤셀도르프 EPA=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새로운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금지하고, 기존 활동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이같이 전하고 네이멍구는 2019년 에너지 사용에 관한 중앙정부 평가 목표를 충족시키지 못해 지적을 받았고, 이에 대해 경제발전계획 총괄 부처인 발전계획위원회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발전계획위원회는 네이멍구 내 기존 가상화폐 채굴장은 4월 말까지 전면 폐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는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는 전했다. 철강·석탄 등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다른 산업에 대한 재평가도 이번 계획에 포함됐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財聯社)도 이날 발전계획위원회가 최근 관내 가상화폐 채굴장을 4월 말까지 전면 폐쇄할 계획이라고 공개하면서 공개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며 네이멍구자치구가 올해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을 1.9% 이내로 통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국 이번 조치는 중국 중앙정부의 에너지 사용 절감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23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을 지나 2060년에는 탄소 중립화를 실현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고, 이에 중앙정부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신에너지 기술 육성을 국가 차원의 의제로 격상시켰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얻기(채굴) 위해서는 비트코인 거래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풀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성능 컴퓨터 여러 대를 오랜 시간 가동해야 한다.
비트메인 테크놀로지스사가 네이멍구에 100m에 이르는 창고를 짓고 2만5000대의 컴퓨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비트코인 전기소비 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은 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 등의 연간 에너지 소비보다 많은 128.84테라와트(TWh)를 소비한다고 CNBC는 전했다. 1테라와트는 1조와트에 해당하며 기가와트(GWh)의 1000배에 해당한다.
중국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약 65%를, 에너지 가격이 저렴한 네이멍구는 약 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채굴은 7.2% 수준이다.
중국 정부는 디지털 가상화폐 거래는 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2016년 12월 제13차 5개년 국가정보화계획에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을 양자통신·인공지능(AI)·자율주행과 함께 첨단기술 부문 주요 과제에 포함시키고 국가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현대차·SK, 수소경제 43조 투자…정총리 "총력 지원"
靑, 윤석열 중수청 반발에 "국회 존중해 의견 내라”
박범계 "수사·기소분리 걱정 이해…尹 만날 의향 있다"
윤석열 "검찰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 직 걸겠다"
"3·1승부" 박영선·안철수 勝…서울시장 대진표 윤곽
文 "日과 마주 할 준비됐다,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돼"
정 총리 ""코로나 극복한 대구, 세계가 인정한 품격"
AZ백신 어제 1만8489명 접종…"연내 집단면역 달성"
이성윤 "김학의 사건 수사 막은 적 없다" 진술서 제출
文대통령, 마포구 보건소 방문…백신 첫 접종 참관
이례적 "언론 소통" 나선 정세균…대권 도전 발 떼나
1년만에 부산 찾은 文…"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박차
일상회복 첫 걸음 뗀다…26일 AZ백신 1호 접종
일상회복 첫 걸음 뗀다…26일 AZ백신 1호 접종
백신 첫 출하 현장 찾은 정총리 "일상회복 첫 걸음"
민주당, "중대범죄수사청" 설립 속도전 돌입
"백신 1호 접종, 정쟁 대신 방역당국에 힘 실어줘야"
신현수 영향? 월성원전·김학의 수사팀 자리 지켰다
신현수 "文대통령에 거취 일임…직무수행에 최선"
"나눔 대물림"…벤처 개천龍, 기부문화를 혁신하다
김명수 "부주의 답변 사과, 사명 다할 것" 사퇴론 일축
정 총리, 이재명 기본소득 주장에 "쓸데없는 전력낭비"
정 총리 "이재명 내가 "픽업"…안목 얼마나 빛납니까"
박영선 "신속한 접종" 우상호 "서민 희망"…토론 2차전
文대통령 "주택가격 조속 안정에 국토부 명운 걸어라"
文대통령 "주택가격 조속한 안정에 부처 명운 걸어라"
정세균 "거리두기 하향, 민생 숨통…경각심 더 가져야"
丁 "수도권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5인 금지는 유지"
당국 "설 연휴 코로나 재유행 위험…생활방역 철저히"
LG에너지 "SK이노 기술탈취 입증…겸허히 받아들여야"
배터리 전쟁, LG 이겼다···美 "SK 10년간 수입 금지"
靑 "월성원전 폐쇄, 대통령 공약…사법 판%
靑, 김은경 前장관 사건에 "文정부에 블랙리스트 없다"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