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일본·홍콩, 60대 잇따라 백신 맞고 사망…당국 '부작용 여부 알수없다'

일본·홍콩, 60대 잇따라 백신 맞고 사망…당국 "부작용 여부 알수없다"

아시아투데이 2021-03-03 14:01



[아시아투데이] 선미리(sunmr@asiatoday.co.kr)
지난달 17일 일본 국립병원기구 도쿄의료센터에서 의료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사진=AP 연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일본과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당국은 사망원인과 백신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성급한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0대 여성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일본에서 우선접종을 시작한 이후 발생한 첫 사망자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6일 백신을 접종 받고 3일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 이력이 없으며 후생성은 지주막하 출혈을 사망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서 뇌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모리오 도모히로 후생성 백신분과회 부작용검토부회장은 외국 접종사례에서 지주막하 출혈과 백신 사이의 연관성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사망원인과 백신간 인과관계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 당국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사망한 남성의 사례를 발표했다.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사망한 63세 남성은 지난달 26일 백신을 접종했다. 28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나 같은 날 숨졌다. 이 남성은 평소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홍콩은 지난달 26일부터 중국 제약사 시노백 백신으로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CNA는 보도했다. 홍콩에서 백신접종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홍콩 보건당국은 현재로선 남성의 사망원인과 백신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으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4만명 이상에게 접종을 실시했으며 25만 명이 백신접종을 신청했다.
홍콩 정부는 올해 안에 국민 대부분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홍콩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홍콩 시민은 40%도 채 되지 않았다.
일본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일본 마케팅 조사기업 크로스마케팅이 지난달 진행한 백신 접종의향 관련 설문조사에서 ‘바로 맞겠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반면 ‘상황을 지켜본 후 접종하겠다’는 답변이 41%로 가장 많았다. 부작용을 우려해 향후 상황에 따라 접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여론이 다수인 만큼 백신접종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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