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엑스 뉴스 : 경남 합천읍 서산리 군유지에 대형 교육훈련시설 들어선다

경남 합천읍 서산리 군유지에 대형 교육훈련시설 들어선다

내외뉴스통신 2021-03-03 21:16



내외뉴스통신, NBNNEWS  문준희 군수와 이주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문준희 군수와 이주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내외뉴스통신] 이우홍 기자
전기 · 건설기계 · 드론 등의 분야에서 연간 2~3만 명에게 직업훈련을 시킬 대형 교육훈련시설이 경남 합천군 합천읍 서산리 군유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의 교육과정은 짧게는 2박3일, 길게는 2년이다. 교육생들이 지역 상가와 합천 주변 관광지를 찾게 되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과 사업시행자인 (재)한영교육재단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이행 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이행협약은 지난해 10월 23일 체결한 '(재)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 이전사업‘의 투자양해 협약(MOU)을 승계하는 협약이다. 재단 명칭 변경으로 명칭이 바뀐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로 이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규정한 계약이다.
협약의 골자는 합천군의 경우 “합천읍 서산리 일원의 군유지를 매각해 토지에 관한 권리 일체를 이양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사업시행자는 “매입한 군유지에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한울에서 점유하고 있는 서산리 군유지는 158,502㎡(47,947평) 규모다. 토지 인도와 관련해, 대법원에 계류중인 관련 소송이 오는 4월께에 합천군의 승소로 마무리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은 올 여름에 착공해 내년말 께에 준공될 예정이다.
(재)한영교육재단 이주연 이사장은 “현재 학교법인 3곳을 운영중인 대구 인근 지역에 이전사업 부지를 물색해 진도가 상당히 나갔다”며 “그러나 합천이 최근에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는 데다 합천군에서 적극적인 유치 자세를 보여 합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한영교육재단은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전기직업전문교육과 건설기계조종교육, 드론 항공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 보조를 받는 직장인과 실업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교육대상이다.
문준희 군수는 협약식에서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달라”고 재단의 이주연 이사장에게 주문했다.
 문준희 합천군수와 이주연 (재)한영교육재단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문준희 합천군수와 이주연 (재)한영교육재단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metro8122@daum.net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반론·추후보도 정정·반론·추후보도

    내가 본 최근 뉴스